A. 안녕하세요, 약사님! 일단 환자분의 경우, 자궁과 난소내에 근종과 낭종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봐서는, 유전적 내재 요인이 가장 큰 병인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궁내막종은 자궁내막증과 동류적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자궁내막종이란, (자궁내막증 에서처럼) 정상적으로는 월경혈을 통해 빠져나가야
할 자궁내막 조직 일부분 (절편)이 난소내에 이소성 증식을
일으킬 때 이를 자궁내막종이라 표현합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이런 자궁내막 조직 절편이 난소나 난관, 복강, 직장, 방광부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소성 증식을 일으켰을 때를
지칭) 예전 강의에서는 자궁내막증의 병인론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만, 자궁내막증(종)이 발생될 수 있는 유력한 원인으로는, 월경혈 역류설, 혈행
또는 림프성 전이설, 체강상피 화생설, 면역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가설들이 존재한다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환자분께 동시에 발병되어 있는 자궁선근증 또한
자궁내막종과 거의 유사한 병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자궁선근증의 경우는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근층" 내로 침투 후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발병 부위는 다르다 하더라도 병리적 구조와 임상경과 모두 자궁내막종과 거의 유사하게
진행되는 병변이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자궁내막종의 발병 가능 원인 5가지 중 어떤 요인으로 두 종의 병변이 함께 발생되었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만, 자궁선근증까지 함께 발생되었다 하는 것으로 봐서는 월경혈의
역류나 혈행 또는 림프성 전이로 인한 원인보다는 체강상피의 화생 또는 in situ 화생성 변이로 인해
발병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체크리스트상 기재 내역을 보니 만성염증 (아주 구체적), 소화기능과 장내 균총환경 모두 나빠져 있는 상태, 전신 에너지생산성 저하 등이 판단됩니다만, 환자분의 호소 주병증과 개연성이 큰 부분을 중심으로 (먼저) 치료 범위를 설정해주시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CA 125 수치 또한 정삼 범주(35 이하)를 넘어섰습니다만, 이 수치가 올랐다 해서 반드시 난소암을 의미하는 건 아니구요, 자궁내막증이나 골반 내 염증성 질환 등에서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방 구성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For LB 6T Liquid w-3 10ml Bio Seed 4cap Ole Provita 6cap A&B Forte 4cap 까지는 필수 구성. 여기에 추가 가능하시면,
Vita MIR 4cap, 또는 Green Factor 2p를 함께 구성해 주시면 치료
효율성을 더욱 높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궁내막종이나 자궁선근증 모두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므로, (예전에 올려드렸던) 아래 노션 답글내용
잘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충분한 숙면 유지가 잘 되어야 치료 성과 또한 잘 나타날
수 있다는 점 꼭 주지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해 주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노션 대화 내용 중반부부터 봐주셔도 도움이 되실 듯 싶습니다. https://cheerful-jonquil-572.notion.site/1ddba8afec0a807b91c4eda3d1d77c7d |